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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 해운대 파라다이스면세점 대표 

해운대에 명품 바람 일으킬 것 

글 차민수 객원기자
부산 해운대에 있는 파라다이스면세점 정준영 대표의 집무실. 정 대표는 자신감이 넘쳐 있었다. “밖을 한번 보세요.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이런 집무실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야말로 파라다이스가 따로 없죠.”



지난 13년 동안 파라다이스면세점의 대표이사는 변동이 없었다. 롯데면세점과 경쟁구도를 이루며 적자 없이 꾸준히 성장해 왔다. 하지만 최근 2년 동안 인수합병설에 시달리며 정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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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호 (2011.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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