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 스위스 세이네레제라는 작은 공방에서 태어난 모리스 라크르와. 늦은 출발에도 지금은 최고의 브랜드로 인정받는다. 200단계의 공정을 거치는 까다로운 장인정신 덕이다. 케이스는 물론 디자인, 설계, 제조, 검사 모두를 직접 한다. 이번 바젤 신제품인 ‘주르 레트로그레이드’는 실버 다이얼에 한눈에 들어오는 날짜창이 절제미를 돋보이게 한다. 자체 개발한 무브먼트 ML190을 탑재한 신제품도 선보였다. 아방가르드한 디스플레이와 공학적으로 설계된 케이스가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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