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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BASEL WORLD] RADO 

 

전통을 강조하기보다 미래에 도전한다는 게 라도의 컨셉트. 이러한 개척 정신은 라도의 비전이기도 하다. 1983년 세계 최대 생산업체 스와치그룹에 합류하면서 브랜드 명성은 더욱 높아졌다. 62년 최초로 흠집이 나지 않는 시계 ‘다이아스타’를 고안했다. 스크래치에 강한 소재인 텅스텐과 티타늄으로 만든 하드메탈을 접목한 것이다. 올해는 세라믹 소재들을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승화했다. 흠집이 나지 않는 시계이자 라도의 상징적 의미가 된 디 스타도 이번에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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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호 (2011.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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