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량생산으로 명품의 정통성을 지키는 하이엔드 시계 브랜드가 국내에 들어왔다. 1822년 영국에서 태어난 보베(BOVET). 그동안 소수의 VIP만을 위해 시계를 생산해 왔기에 이름은 많이 알려지지 않았다. 하지만 시계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한눈에 알 정도로 독특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지녔다. 현재 전 세계 37개국에서 선보이고 있다.
“다른 제품과 혼동되지 않는 정확한 정체성은 명품의 기본입니다. 그 정체성은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독특해야 합니다. ‘손목 위의 회중시계’라는 컨셉트는 오직 보베만 가지고 있죠.”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