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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XURY] Sofitel 한국서 명품 호텔 다시 도전합니다 

 

“소피텔은 2007년 브랜드 리포지셔닝을 시작했습니다. 업스케일 전략의 일환으로 전 세계 202개였던 호텔을 120개까지 줄였죠. 하지만 금융위기가 진정되고, 럭셔리 마켓도 점차 회복되고 있어 기지개를 펴고 호텔 확장에 주력할 생각입니다. 한국에 온 이유도 바로 그 때문이죠. 서울에 소피텔이 들어설 최적의 입지를 찾고 있는 중입니다.”



프랑스 아코르 호텔 그룹에서 소피텔의 아태지역을 담당하는 마크랜드 블레이클록(Markland Blaiklock) 수석 부사장이 한국을 찾았다. 그는 2009년 소피텔에 합류해 브랜딩 작업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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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호 (2011.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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