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4일 국내 처음으로 독일 카메라 브랜드 라이카 전용 스토어가 충무로 반도빌딩에 새롭게 문을 열었다. 독일의 라이카 설계팀이 직접 매장 컨셉트를 잡고 설계와 시공을 맡았다.
충무로에서 열린 오픈식에는 김효진 반도카메라 대표를 비롯해 마틴 피세레 독일 라이카 부회장, 수닐카울 라이카 아시아퍼시픽 사장 등 본사 임직원이 참석해 라이카 스토어의 탄생을 축하했다. 김 대표는 “새롭게 오픈한 라이카 스토어는 세계 최대 규모로 20년간 꾸준히 카메라 유통 사업을 하면서 가장 보람되고 가슴 벅찬 일”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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