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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Forbes Excellence Award] 고객감동 성시철 한국공항공사 사장 

예산 지키는 것보다 수익 모델 찾는 게 먼저다 

“정부가 추진하는 선진화·효율화 정책에 대해 공항공사는 어느 공공기관보다 빨리 움직일 수 있었다. 30년 가까이 현장에서 우리 조직의 장단점을 지켜봤고 직원 90% 이상과 함께 일해 봤다. 그런 신뢰와 팀워크가 바탕이 됐다.”

성시철 한국공항공사 사장의 목소리엔 자신감이 넘쳤다. 경영현황 관련 수치에 대해 막힘이 없었고, 공항공사의 장단점을 명쾌하게 정리했다. 김포공항을 경유하는 버스노선 숫자까지 술술 나올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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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호 (2011.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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