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한 디자인’으로 유명한 투미에 여걸이 있다. 바로 대니얼 울프 부사장이다. 그녀는 투미의 디자인을 총괄했다. 디자인한 제품들의 성공에 힘입어 입사 7년 만에 부사장에 올랐다.
“투미의 성공에서 기능적인 디자인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투미를 사는 고객은 매우 바쁜 비즈니스맨들이죠. 그들에겐 기능이 다양하면서도 스마트한 디자인이 절실합니다. 저는 하루하루 변하는 트렌드와 테크놀로지를 디자인에 반영하죠. 이 점이 비즈니스맨의 마음을 움직였고, 한국시장에서도 주효했다고 생각합니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