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 브레이어(Jim Breyer)는 2000년대 초반까지 엄청난 성과를 내며 벤처투자 귀재가 됐다. 그러다가 2000년대 중반 몰락했다. 그런 그가 페이스북(FaceBook) 투자를 계기로 다시 부활했다.
그는 포브스가 선정하는 벤처투자자 성과 순위에서 당당히 1위에 올라 과거의 명성을 되찾았다. 그의 이런 성과는 벤처 투자 원칙을 꾸준히 지키고 페이스북이라는 초성장 기업에 투자할 수 있었던 덕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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