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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ITLING 에어쇼에 담긴 기술을 본다 

 

스위스 루체른 근처의 콰트르 칸톤 호수 기슭에 가면 부오쉬 비행장(Airport-Buochs)이 있다. 이곳은 스위스 중심지인 동시에 세계적으로 유명한 필라투스(Pilatus) 비행기를 테스트하는 중요한 공항이다. 이곳 활주로에서 매년 여름이면 현란한 에어쇼가 개최된다. 항공시계로 유명한 브랜드 브라이틀링이 주최한다. 올해엔 6월 27일부터 2주간 진행됐다.



짐작했겠지만 단순한 에어쇼가 아니다. 128년의 역사를 통해 항공 이미지를 굳건히 한 브라이틀링은 지난 10년간 이 쇼를 통해 많은 이야기를 해왔다. 브랜드가 지닌 기술력을 대변하고, 나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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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호 (2011.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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