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층 건물에 연면적 500㎡인 포부르 생토노레일 제냐 스토어는 세계적 건축가 피터 마리노의 작품이다.
그는 블랙 바이커 룩을 즐겨 입는 뉴오커다.
지난 6월 23일 이탈리아 남성복 브랜드 제냐가 파리 엘리제궁 근처 고급 패션가 포부르 생토노레일에 매장을 오픈했다. 명품 주얼리가 즐비한 파리 뤼 드 라 페(Rue de la Paix)에 첫 번째 부티크를 연 지 30년 만이다.
5층 건물에 연면적 500㎡인 포부르 생토노레일 제냐 스토어는 세계적 건축가 피터 마리노의 작품이다. 블랙 바이커 룩을 즐겨 입는 뉴오커로 알려진 이 건축가는 명품 브랜드와 인연이 깊다. 지금까지 샤넬, 디올, 아르마니 등 럭셔리 브랜드 매장의 건축과 인테리어를 맡았다. 그만큼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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