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의 뇌는 어떤 작용을 하고 있을까? CEO는 어떤 방식으로 뇌를 활용하고 단련해야 할까?
정재승 KAIST 교수가 해답을 제시했다. 7월 22일 세계미래포럼 강연에서다.
40대 중반을 넘어서면 ‘내가 갑자기 머리가 좀 많이 나빠진 건 아닌가’ ‘뇌가 노화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걱정이 든다. 기억력이 떨어지고 반응 속도가 느려지기 때문이다.
이때는 사회활동이 가장 왕성한 시기다. 임원이나 CEO가 된 사람은 중요한 의사결정을 많이 해야 한다. 전체적인 상황을 이해하고 재빨리 요점을 파악해 적절한 처방을 제시해야 한다. 하지만 많은 경영자가 ‘지금의 노화된 뇌로 그걸 잘할 수 있을까’ 걱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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