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BEAUTY] LAB SERIES 

거울 앞에 선 촉촉한 가을 남자 

요즘 남성들에게 ‘깨끗하고 건강한 피부’는 필수다. 굳이 패셔니스타가 아니더라도 자신을 가꾸는 건 기본이다. 가을 남자의 피부를 완성하는 해답을 찾아봤다.
기나긴 여름이 갔다. 올해는 전례 없이 비가 많이 와 여러모로 고생스러운 일이 많았다. 변덕스러운 날씨 탓에 피부 관리에도 애를 먹었다. 하지만 계절의 순환은 어김이 없다. 남자의 계절, 가을이 온 것이다.



이제 여름 내 손상된 피부를 다듬을 때다. 여름은 습한 기온과 장시간 자외선 노출이 많은 계절이다. 지치고 거칠어진 피부를 원상태로 되돌리기 위해 세심하게 관리하지 않으면 가을철 부쩍 늘어난 주름을 보게 된다. 떨어진 피부 탄력을 방치할 경우 곧바로 피부 노화로 이어질 수 있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201109호 (2011.09.01)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