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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호 (2011.11.01) [185]목차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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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포브스 사회공헌 대상] ‘나눔 경영’으로 세상을 밝히다 

삼성전자·KB금융그룹 등 19개 기업 수상… 10월 24일 신라호텔서 시상식 

조득진 포브스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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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브스코리아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해 올해 두 번째를 맞은 포브스 사회공헌 대상(Forbes CSR Award)에 KB금융그룹, 이랜드그룹, 포스코건설 등 19개 기업이 선정됐다. 지역사회공헌, 국제협력, 다문화가정지원 등 분야별로 사회공헌활동이 두드러진 기업이 뽑혔다. 모두 꾸준한 나눔 경영으로 사회에서 존경 받는 기업·기관이다.



삼성전자·신한카드·하나은행·하나투어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우리 사회가 인정할 만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해왔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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