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의 DNA는 강력한 오너십 체제와 뚝심의 기업문화다.
현대차는 특유의 추진력으로 2020년 글로벌 빅3 진입을 시도하고 있다.
미국의 시장조사 업체 JD파워는 해마다 신차 품질조사(Initial Quality Study)를 실시한다. 2009년 현대자동차는 전년도(114점)보다 19점 향상된 95점으로 평가돼 일반 브랜드 부문 1위에 올랐다. 이 품질조사는 점수가 낮을수록 품질에 대한 고객 만족도가 높다. 차종별로는 아반떼가 준중형급 1위, 2009년 출시된 제네시스도 데뷔 첫해에 신차 및 개조차 부문 1위를 차지했다.
현대차 품질경영은 정몽구 회장이 주도하고 있다. 현대차 측은 “품질 최우선 경영이 뿌리내린 것은 최고경영자의 강력한 의지와 실천력 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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