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스포츠는 전문 등산복 없이 등산하던 시절인 1973년 론칭한 이후 고객들과 끊임없이 커뮤니티를 형성하며, 제품에 대한 신뢰도와 브랜드 독창성을 일관되게 유지하고 있다. 브랜드 론칭 때부터 로고로 사용돼 온 두 그루의 상록수는 한국 아웃도어를 대표하는 이미지로 자리 잡았다. 레저문화가 보급되지 않아 수익이 나지 않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속적인 제품 개발과 한국 등산 전문가들을 후원하면서 코오롱스포츠는 한국을 대표하는 아웃도어 브랜드로 성장했다. 이러한 브랜드 헤리티지가 코오롱스포츠만의 강점이자 브랜드 성장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
‘your best way to nature’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건 코오롱스포츠는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담아내는 경쟁력 있는 제품을 선도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아웃도어의 여러 모습을 제안하는 라이프 스타일 샵 ‘컬쳐 스테이션’을 중심으로 브랜드 정체성을 강조한 고객 커뮤니케이션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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