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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New Porsche 911 Carrera 

7세대 드라이빙 머신
운전대 잡는 순간 차와 한몸이 된다  

포르쉐 911 카레라는 자동차 왕국 독일에서도 독보적인 가치를 인정받는 모델이다. 폭발적인 가속도, 탁월한 코너웍, 고속 주행 시 안정감, 흠잡을 곳 없는 디자인, 여기에 포르쉐 가문의 스토리까지….



지난해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첫선을 보인 7세대 포르쉐 911의 기원은 1938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페르디난트 포르쉐 박사가 독일의 국민차 폭스바겐 비틀을 출시한 해다. 포르쉐 이름을 달고 나타난 첫번째 스포츠카는 1948년에 등장한 포르쉐 356. 둥근 헤드라이트와 유선형 몸체를 가진 2인승 스포츠카였지만 주행 능력은 비틀과 같았다. 엔진과 서스펜션을 비틀과 함께 사용한 모델이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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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호 (2012.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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