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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Chrysler New 300C 

당당한 외모 뒤에 감춰진 부드러움 

크라이슬러의 대표 주자인 300C 풀체인지 모델이 한국에 소개됐다. 300C는 넓은 실내 공간과 편안한 승차감, 강력한 주행 능력에 특유의 당당한 스타일이 더해져 아메리칸 클래식으로 꼽히는 모델이다. 300C의 원조격인 자동차는 1955년 소개된 전설적인 플래그십 세단 C-300이다. 이번에 풀체인지 모델로 거듭난 300C는 크라이슬러만의 웅장한 스타일에 섬세한 이탈리아 감성을 더한 유려한 디자인이 인상적이다.



그렉 필립스 크라이슬러코리아 사장은 “300C는 강력한 힘과 부드러운 주행 성능, 최적의 연비, 동급에서 찾아볼 수 없는 차별화된 편의·안전 사양을 갖춘 모델”이라며 “한국에서 미국을 대표하는 정통 프리미엄 패밀리 세단의 명성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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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호 (2012.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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