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NEW CAR] Lexus GS 

Born to Drive 

렉서스는 부드러운 자동차다. 조용하고 안락했다. ‘운전자를 어떻게 더욱 편안하게 모실 것인지’는 렉서스 기술진의 중요한 철학이었다. 그런 렉서스가 확 바뀌었다. 강인한 이미지에 강력한 힘과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강조하고 나선 것이다.



3월12일 한국에서 출시된 GS시리즈을 소개하며 내건 캐치프라이즈가 ‘Born to Drive’일 정도다. GS는 1993년 처음 출시된 이후 스포츠 세단 분야에서 BMW 5시리즈, 벤츠 E클래스와 치열한 경쟁을 벌여온 모델이다. 하지만 조용하고 부드러운 승차감이라는 컨셉트만으로는 독일 프리미엄 브랜드를 넘어서기 어려웠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201204호 (2012.04.01)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