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의 신흥 억만장자인 네이선 팅클러(Nathan Tinkler)는 석탄 사업에 뛰어 든 지 5년여 만에 종자 돈 100만 달러를 10억 달러 이상으로 불렸다. 35세인 그는 몇 년 전 집과 사업체를 판 돈 100만 달러를 들여 개발되지 않은 탄전에 투자했다. 2년 만에 계약한 탄전 가치는 5억3000만 달러가 됐다. 그가 소유하고 있는 석탄회사와 호주의 대형 석탄회사 합병이 마무리될 경우 그의 재산은 10억 달러 정도로 늘어 억만장자 반열에 올라설 것이다.
“나는 1톤의 석탄도 채굴하지 않았다. 큰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은 30~40% 프리미엄이 있는 탄전을 석탄을 채굴하기 전 매각해 현금화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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