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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용성 교수가 만난 예술경영 CEO (5) - 어윤대 KB금융지주 회장 

예술을 잘 모르면서
나만큼 애정 많은 사람 드물 것 

정리 최은경 기자 chin1chuk@joongang.co.kr 사진 전민규 기자
KB국민은행은 서민을 위한 은행이라는 이미지가 강했다. 1년 반 만에 젊은층이 선호하는 은행이라는 이미지를 더한 데는 어윤대(67) 회장의 문화예술 사랑이 크게 작용했다. 고려대 총장, 국가브랜드위원장, 금융지주 회장이라는 서로 다른 직책에서 역시 문화예술이라는 공통분모를 찾을 수 있었다.
2월 16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명동 KB금융지주 회장실에서 어윤대 회장을 만났다. 조금 피곤한 기색이었지만 적극적으로 문화와 경영의 접목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색다르게 인터뷰는 어 회장의 질문으로 시작됐다.



어윤대 서 교수가 있는 한양대 사회교육원은 교수님이 몇 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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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호 (2012.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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