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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전재홍 MFS 대표 

샤프트 시장 제패하고
아디다스 잡는다 

조득진 기자 chodj21@joongang.co.kr 사진 오상민 기자
‘최경주 샤프트’로 유명한 MFS는 세계 골프채 샤프트 시장 점유율 4위 기업이다 전재홍 대표는 최근 1500만원 대 골프클럽을 내놓고 중국 등 아시아 시장으로 향하고 있다.
테일러메이드의 주력 모델인 버너(BURNER)클럽. 이 골프채의 샤프트엔 낯익은 발음의 영어가 새겨있다. 바로 ‘오직(OZIK)’. 한국기업 MFS가 생산하는 샤프트 브랜드다. MFS는 테일러메이드뿐만 아니라 캘러웨이·타이틀리스트·아담스·킹코브라·윌슨에도 자체 브랜드가 새겨진 샤프트를 공급하고 있다.



수많은 갤러리를 몰고 다니는 PGA 프로들도 ‘오직’ 샤프트를 선호한다. 지난해 10월 미 PGA투어 서머린TPC에서 우승한 나상욱, PGA투어 플레이스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최경주, LPGA US오픈에서 우승한 유소연도 ‘오직’ 샤프트를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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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호 (2012.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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