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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영국의 소리 B&W에 빠져봅시다 

조우형 디자인&오디오 대표 

조용탁 기자 ytcho@joongang.co.kr 사진 전민규 기자
오디오 마니아라면 한번은 꼭 들러 볼만한 곳이 있다. 서울 청담동 한영센터 빌딩 4층에 있는 오디오 편집숍 디자인&오디오다. 지난해 10월 문을 연 이래 세계 최고의 오디오 브랜드를 돌아가며 전시하고 있다. 이번 겨울엔 스위스의 골드문트와 이탈리아의 소너스파베르가 주인공이었다. 계절마다 새로운 브랜드를 전시하고 있는데 올 봄에는 영국의 명품 오디오를 준비했다.



조우형 디자인&오디오 대표는 “음악을 듣는 취향에 따라 선호하는 오디오도 다르기 마련”이라며 “새로 소개하는 영국 오디오는 이탈리아, 프랑스와는 전혀 다른 소리를 전해준다”고 소개했다. 전시되는 영국의 브랜드는 두 개. 가장 정직한 소리와 안정된 디자인을 선보이는 B&W(Bowers and Wilkins), 궁극의 소리를 찾는 오디오 마니아를 위한 윌슨 베네쉬(Wilson Benesch)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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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호 (2012.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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