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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 Ma’s Momentum 

마잉주 총통이 재선에 성공함으로써 대만과 중국 본토와의 사업 교류가 더욱 활발해질 전망이다.  

Russell Flannery 기자 사진 Nicky Loh 기자, 로이터
지난 1월 마잉주(Ma Ying-jeou) 총통 재선을 계기로 중국 본토와의 교류가 강화되고 대만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란 기대가 고개를 들고 있다. 대만 사업가인 더글라스 수(Douglas Hsu)는 중국 본토와의 관계에 대해 “우리는 고위급 회담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일을 실행에 옮기는 것을 원한다. 다음 4년이 대만 경제에 중요하다”고 말했다.



지난 2008년 마잉주 총통이 당선됐을 때도 상황은 비슷했다. 마 총통은 당시 중국과의 사업을 확장시켜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대만과 중국은 16개의 약정을 맺었다. 중국 본토인들의 대만 관광이 공식 허용되면서 1주일에 500개 직항 노선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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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호 (2012.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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