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의 대부분 레스토랑에서는 손님들에게 물 잔을 주지 않는다. 이 나라에서는 친구들과 저녁 식사를 할 때도 생수 병을 건네 준다. 때문에 멕시코는 음료 회사들의 가장 중요한 시장 중 하나다.
멕시코 사람들은 세계 최대의 탄산음료 소비자들이다. 2010년 1인 당 166 리터의 탄산 음료를 마셨고, 2011년 1인 당 248 리터의 생수를 마셨다. 이는 미국인들의 연간 소비량인 110리터의 두 배 이상이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