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브스코리아가 대한민국 기업의 성장 동력인 최고경영자를 선정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다. 대기업·공기업뿐만 아니라
중소기업에서도 리더십이 뛰어난 CEO가 많았다.
기업은 생물이다. 진화하지 않으면 수명이 짧을 수밖에 없다. 소비자의 트렌드를 제대로, 적기에 읽은 애플과 같은 회사는 글로벌 시장의 강자로 떠올랐다. 핵심은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자세로 변화를 헤쳐 나가는 리더십이다. 그래서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미래의 성장 동력을 찾는 CEO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CEO의 결단에 따라 기업의 생사가 왔다 갔다 하기 때문이다.
포브스코리아는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혁신을 주도하는 CEO에 주목했다. 올해 2회를 맞이한 ‘2012 포브스 최고경영자 대상’은 이들의 리더십과 경영 성과를 조명해 국가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는 게 목적이다. 다른 기업이 벤치마킹 한다면 경영에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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