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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INTERVIEW] 허광수 삼양인터내셔날 회장 - 골프는 선친(故 허정구 회장)이 맺어준 평생 친구 

 

글 조득진 기자 , 사진 김현동 기자
골프 국가대표에서 영국왕립골프협회(R&A) 종신회원, 아시아태평양골프연맹(APGC) 회장까지. 허광수 삼양인터내셔날 회장의 삶은 생생한 골프 현장이자 기록이다. 지난 1월 대한골프협회장도 맡았다.
지난 5월16일 오후 12시 30분. 약속장소인 경기도 성남 남서울CC 클럽하우스에 도착하자 허광수 회장은 먼저 자리를 잡고 기다리고 있었다. 로맨스 그레이에 중후한 매력을 가진 그는 인터뷰 내내 겸손함과 매너를 잃지 않았다. 골프계에서 그를 잰틀맨이라고 부르는 이유를 알 듯 했다.



그는 4월초 미국 조지아주에 있는 오거스타 내셔날GC에 다녀왔다.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 토너먼트 개막을 일주일 앞두고 진행된 초청 라운딩에 참가한 것이다. 오거스타는 미국 대통령도 라운드 하기 힘들 정도로 철저한 VIP회원제로 운영하고 있다. 허 회장은 첫 한국인 회원으로 점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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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호 (2012.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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