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증권사 요트만 가득하다 『고객의 요트는 어디에 있는가』 

 

김성희


오래 전 어떤 사람이 뉴욕을 방문해 금융가를 관광하던 길이었다. 맨해튼 남쪽에 이르렀을 때 가이드가 줄지어 정박 중인 배들을 가리키며 “보세요, 저 배들이 바로 은행가와 주식중개인들의 요트랍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이 순진한 방문객이 물었다. “그럼, 고객들의 요트는 어디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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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호 (2012.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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