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민 부자 만들기. 이규복 농어촌자원개발원장이 한마디로 정의한 자신의 업무다.공기업인 농어촌자원개발원은 농어촌의 유무형 자원을 발굴해서 산업화 하는 일을 주로 한다. 이 원장은 다양한 사업을 벌이고 있다. 도시민의 농어촌 방문을 돕기 위한 각종 체험센터를 설립했고, 도시민의 농어촌 이주 정착도 지원하고 있다. 향토 특산물과 전통유적 개발과 같은 유무형의 향토 자원 개발도 힘쓰고 있다. 도시민이 가진 다양한 재능을 농어촌에 기부할 수 있도록 하는 재능기부 업무 또한 빼놓을 수 없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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