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발 재정위기와 미국 경기침체가 겹치면서 세계 경제에 빨간불이 켜졌다. 불확실한 경영 환경 속에서 CEO들의 고민은 깊어만 간다. 위기를 딛고 일어설 묘책은 없을까. 8월7일 역삼동 리츠칼튼 호텔 스위트룸에 세 명의 CEO가 모여 기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맹무섭(65) 리츠칼튼 서울 사장, 우에노 야스아키(52) 한국후지제록스 사장, 형원준(49) SAP코리아 사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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