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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금식 한진종합건설 회장] 구룡포수산고 휘어잡던 주먹 월남전서 돌아와 ‘착한 손’ 되다 

 

이필재 경영전문기자,사진 김현동 기자
고교 시절 그는 깡패였다. 해병대와 제2의 고향 울산, 그리고 착한 여자를 만난 덕에 개과천선했다. 환갑 무렵부터 기부를 시작한 이금식 한진종합건설 회장은 나눔은 자신을 위해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남을 돕고 나서 뒤돌아 설 때 가장 행복합니다. ‘오늘도 내가 좋은 일을 했구나’ 하는 만족감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을 만큼 소중한 것이죠.” 이금식(72) 한진종합건설 회장은 반대로 “누가 간절히 도와달라는데 도움을 주지 못할 때면 마음이 안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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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호 (2012.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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