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 아머 설립자인 케빈 플랭크는 회사뿐 아니라 소유한 경주마에도 정성이 지극하다.
그는 최근 유명한 경주마 농장 새거모어를 인수해 대대적으로 수리했다.
볼티모어(Baltimore)에 있는 스포츠 의류 대기업인 언더 아머(Under Armour) 본사에서 설립자인 케빈 플랭크(Kevin Plank)는 제품 검토 회의를 주재한다. 디자이너들과 마케팅 담당자들이 새 스포츠 의류를 가지고 온다. 대학 시절 미식축구 선수였던 40세의 플랭크는 회의에 열성적이다. 그의 이런 에너지는 1996년 연 매출 1만 7000 달러에 불과했던 언더 아머를 올해 매출 20억 달러의 대형 스포츠 의류 회사로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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