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

돈 아무리 많아도 주변과 나눠야 행복해집니다 

 

조용탁
7월 말 제주에서 열린 KMA 하계 최고경영자세미나에서 혜민 스님을 만났다. 그는 신라호텔 한라홀을 가득 채운 CEO들에게 ‘행복하기 위해 정말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라는 화두를 던졌다. 그가 말하는 행복론을 정리했다.


한국을 대표하는 CEO분들에게 이야기를 할 수 있어서 영광입니다. 오늘은 행복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보려 합니다. 행복은 어디에서 올까요. 많은 사람들이 돈을 먼저 생각합니다. 분명 어느 정도는 기여하지요. 로또를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갑자기 큰 돈이 생기면 사람들은 행복을 느낍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문제가 생기곤 합니다. 돈을 어느 곳에, 누구를 위해 사용하느냐에 따라 느끼는 행복의 양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201209호 (2012.08.23)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