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가장 많은 수익을 내는 레스토랑은 맨해튼의 호화로운 골목이나 로스앤젤레스의 번쩍이는 대로 변에 있지 않다. 일리노이 주 시카고 교외 휠링(Wheeling)의 평범한 곳에 있다. 여기에 있는 봅 친스 크랩 하우스(Bob Chinn’s Crab House) 해산물 레스토랑은 지난 해 술 판매를 제외하고 2400만 달러의 수익을 냈다. 이곳은 식당이름과 동일한 89세의 봅 친(Bob Chinn)이 운영한다.부모님은 중국 이민자로 친은 2차 대전중 고등학교를 중퇴하고 육군에 복무했다.1950년대 말 처음으로 중식당 관련 사업을 시작했다. 59세에 설립한 이 크랩 하우스레스토랑은 그의 14번 째 사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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