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최대 커피 회사인 쭝웬의 당 르 응웬 부 회장은 베트남 자본주의를 대표하는 인물이다.
그는 120마리의 말을 소유하고 있다.
베트남 호치민(Ho Chi Minh) 시에 있는 쭝웬(Trung Nguyen Corp.) 사의 당 르 응웬 부(Dang Le Nguyen Vu) 회장은 하루일과를 시가 피우는 것으로 시작한다. 그는 쭝웬을 경영하기 전 베트남의 커피 재배지로 유명한 센트럴 하이랜드(Central Highlands)에서 주로 생활했다. 41세인 그는 그 지역에 120마리의 말을 소유하고 있다. 베트남 사업가들은 부의 재산이 1억 달러를 넘을 것으로 추정한다. 1인당 국민소득이 1300 달러에 불과한 베트남에서 엄청난 재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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