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화장품 회사 클라란스는 스킨케어 분야의 강자다. 프랑스는 물론 유럽 시장 점유율(16%) 1위다. 글로벌 화장품 기업들은 아시아 시장을 기회의 땅으로 여긴다. 필립 셰어러 클라란스 대표도 시간이 날 때마다 아시아를 찾는다. 지난 10월 6일 한국에 온 셰어러 대표를 대치동 파크하야트 호텔에서 만났다. 그는 32년간 화장품 업계에 몸담은 전문가다. 한국에는 20년 전 화장품 시장 파악을 위해 처음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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