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사동 도산공원 앞은 청담동에 이은 ‘제2의 명품거리’로 불린다. 명품 매장이 들어서던 초기부터 이곳에 터를 잡은 브랜드 중 하나가 랄프 로렌이다. 랄프 로렌은 2009년 5월 국내 첫 럭셔리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었다. 789m²(238평) 규모의 매장은 3층으로 이뤄져 남녀 모든 컬렉션을 선보인다. 매장 중앙에 있는 나선형 계단이 3개층을 관통해 건물 전체가 마치 하나의 예술품 같은 느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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