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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 올해 최강자는 BMW 520d 디젤차가 가솔린 압도 

키워드로 돌아본 2012 수입차 시장 

글 최은경 기자


2012년은 수입차 ‘대중화의 원년’이라 할 만하다. 다양한 소형차와 디젤차가 40대 미만 소비자들의 마음을 훔쳤다. 시장 확대와 더불어 현대·기아차의 지속적인 선전으로 한국은 세계 자동차 업계의 중요한 시장으로 떠올랐다. 글로벌 불황에도 무서운 성장세를 보인 올해 수입차 시장을 키워드로 되돌아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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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호 (2012.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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