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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 한국에선 푸조-시트로엥이 연비왕 

연비 좋은 차 TOP 30 

조용탁 기자


실제 연비와 주행 연비와의 차이를 크게 줄인 신연비가 2013년 1월 1일부터 적용됐다. 이제 모든 자동차는 신연비 기준으로 연비를 표시해야 한다. 새로운 연비는 이전에 비해 현실적인 방식으로 측정된다. 구연비 기준에서는 정속 위주의 시내주행만 측정했다. 측정거리도 17.85km에 불과했고 최고 속도 역시 91.2km를 넘지 못해 정확한 측정이 어렵다는 지적이 있었다. 신연비는 시내주행과 고속도로 주행을 나눠서 측정한 다음 복합연비(시내 55%, 고속도로 45%)를 내서 표기한다. 측정거리도 3000km에 이른다. 여기에 급출발·급가속, 에어콘가동, 혹한기 조건에서 엔진 가열 없이 출발하는 조건들이 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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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호 (2012.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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