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일요일 시크한 남성은 어떤 모습일까. 밝은 색상의 옷과 액세서리가 이들의 ‘즐거운 시간’을 말해준다. 브리오니가 제안하는 봄·여름 패션. 마법 같은 색의 향연에 빠져보자.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부드러운 황토색(오커) 스웨이드 점퍼와 다이아몬드 패턴이 인상적인 니트, 산뜻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의 화이트 바지가 감각적이다. 여기에 어울리는 액세서리는 스웨이드와 코튼 소재의 스니커즈와 실버 메탈 프레임이 시원한 느낌을 주는 브라운 색상의 선글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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