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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E PEOPLE - 와인과 음악은 우아하게 취하는 게 매력 

아리에타 오너 프리츠 해튼 & 장일범 교수 

사진 이원근 객원기자
예로부터 음악가들은 와인을 사랑했다. 와인과 음악은 상호 영감을 주는 존재다. 미국 나파밸리 와인 아리에타를 일군 프리츠 해튼과 음악평론가 장일범 교수가 만나 미각과 청각이 즐거운 시간을 만들었다.


와인과 클래식 음악은 마리아주가 좋다. 와인 애호가 중 클래식을 선호하는 이가 많은 이유다. 와인과 클래식은 공통점이 있다. 둘 다 독특한 성격이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와인 캐릭터를 표현할 때 베토벤·모짜르트·바하 같은 작곡가 이름에 비유하기도 한다. 곡마다 다른 흐름과 여운이 와인과 닮아서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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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호 (2013.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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