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가 인센티브 관광지로 떠오르고 있다. 시드니·맬번 등 유명 관광 도시를 넘어 중서부 아웃백 지역 관광루트도 인기를 끌고 있다. 하버브리지와 오페라하우스가 어우러진 시드니와 ‘지구의 배꼽’으로 불리는 울룰루를 다녀왔다.
인천공항에서 시드니 여객기를 탄지 12시간 만에 하버브리지 정상에 도착했다. 하버브리지는 가장 높은 곳이 141m나 되는 아치형 다리다. 시드니의 아름다운 전경이 360도로 펼쳐졌다. 오페라하우스가 손에 잡힐 듯 가까이 보였고 푸른 바다 위로 그림처럼 요트와 페리가 지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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