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현 MPK그룹 회장은 미스터피자 창업 18년 만에 국내 피자시장을 석권했다. 다음 목표는 세계 시장 제패다.
“ 오늘 미스터피자 1호점 출범을 신호탄으로 우리 회사는 한국의 1등 피자브랜드로 우뚝 서겠습니다.” 1990년 9월 12일 서울 이화여대 앞 미스터피자 1호점 개점식에서 정우현(65) 미스터피자코리아(MPK)그룹 회장은 이렇게 말했다. 피자가 선진국의 전유물로 인식되던 시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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