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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의 품격⑤ CEO를 위한 품격 - 정년 65세로 연장… 직원이 최고의 고객 

2013 FORBES KOREA AGENDA 

글 염지현 포브스코리아 기자 사진 오상민 기자
한형기 SAC 대표의 꿈은 지속가능한 기업을 만드는 일이다. 그 방법으로 열심히 번 돈을 직원 복지와 사회공헌 활동에 재투자한다.


“ 정직하게 벌어서 잘 써야죠.” 한형기(60) SAC 대표가 생각하는 ‘CEO의 품격’이다. SAC는 1998년 그가 세운 합금철 제조 설비업체다. 합금철은 조강(쇳물) 생산에 필요한 원료다. 국내에서 생산되는 합금철의 80%는 SAC의 설비로 만든다. 주요 공급업체는 동부메탈과 심팩이다. 창업 당시 자본금 1억원으로 시작한 회사는 지난해 약 1000억원을 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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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호 (2013.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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