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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 스마트 러닝으로 교육 한류 꿈꾼다 

 

글 이용성 포브스코리아 기자 사진 전민규 기자
수많은 사교육 업체가 흥망성쇠를 거듭해온 지난 30여년간 대교는 교육업계의 강자로 굳건히 자리잡았다. 강영중 회장은 학습지 등 핵심 사업에 한 우물을 꾸준히 판 것이 비결이라고 했다.


출산율이 감소하고 그에 따라 학생수가 줄면서 학습지 시장의 앞날이 어둡다. 학습지 업계의 맏형인 대교를 비롯해 교원·웅진 ‘학습지 빅3’ 회사의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사교육비 감소로 전년 대비 일제히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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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호 (2013.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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