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의 아이콘 현대카드는 포인트·캐시백 두 축으로 상품을 개편하고 문화마케팅 서비스를 강화한다.
정태영 현대카드 사장이 10년 만에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지난 10년간 현대카드를 이끈 색깔·숫자·알파벳 마케팅을 대신할 전략으로 ‘심플하게, 고민 없이, 편리하게’라는 세 가지 원칙을 제시하면서다. 그리고 이에 맞춰 기존 알파벳 카드 상품 22종을 7종으로 대폭 축소했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