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napa valley - “와인은 토양과 기후 사람에 대한 진실” 

 

김태진 포브스코리아 전문기자
와인 컨설턴트 필립 멜카의 가장 큰 강점은 지질학 전공자라는 점이다. 프랑스 5대 샤또인 샤또 오브리옹에서 와인 양조를 배운 뒤 15년째 미국 나파밸리에서 토양과 테루아 연구에 몰두한다.


신토불이(身土不二). 몸과 태어난 땅은 하나라는 뜻으로 제 땅에서 나온 것이라야 몸에 잘 맞는다는 말이다. 대표적인 게 와인이다. 좋은 와인의 기준으로 토양이 중요하다. 프랑스에서는 포도가 자라는 데 영향을 주는 지리·기후와 재배법을 통틀어 ‘테루아’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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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호 (2013.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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