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라디오 판도라는 음원 사용료 인하 법안 지지로 뮤지션과 음원 저작권자에게 비난을 받았다. 하지만 저작권료 위원회와 협상에 나서 모두가 살길을 찾고 있다.
2011년 미국의 인터넷 라디오 서비스 판도라 미디어(Pandora Media)는 음반 기획사와 스튜디오, 시민단체, 심지어 핑크 플로이드 멤버에게 거센 공격을 받았다. 특히 창업자 팀 웨스터그렌(Tim Westergren)은 뮤지션의 노고를 가로채 돈을 버는 ‘날강도’나 다름 없다는 비난을 들었다. 그들은 판도라가 음원 사용료 인하 법안을 지지해서 저작권자에게 돌아가는 대가를 줄이려 한다고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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