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초의 비트코인 거래소 코빗의 공동설립자 유영석 대표는 “비트코인의 부작용을 두려워하지 말고 기회로 활용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대체화폐로서 비트코인의 미래에 회의적인 사람들이 내세우는 가장 중요한 근거는 국가 권력이나 금융당국의 인정을 받지 못하다는 데 있다. 지난해 11월 중국 인민은행이 금융권의 비트코인 거래를 금지하자 중국의 비트코인 거래소 BTC 차이나에서 비트코인 가치가 65% 하락했다. 따라서 향후 각국 정부의 규제 움직임이 비트코인의 안정적인 사용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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