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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호 (2014.01.23) [118]목차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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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ftware industry | human resource and financial - 73세 벤처사업가의 달콤한 복수 

 

George Anders 포브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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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리 엘리슨 오라클 CEO에게 쫓겨난 데이브 더필드와 아닐 부스리는 새로운 벤처 기업 ‘워크데이’를 설립했다. 기업 인사 및 재무관리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회사다. 워크데이는 수 년 만에 오라클의 최대 적수로 떠올랐다.


데이브 더필드(Dave Duffield)는 소프트웨어 업계의 영원한 청춘이다. 73세의 노장이 생애 처음 타게 된 회사 차량을 박살낸 이야기는 언제 들어도 새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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